㈜신호인더스트리, 송기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아시아 최고 필름·시트 전문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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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인더스트리, 송기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아시아 최고 필름·시트 전문기업 도약"

  • 승인 2026-01-14 17:58
  • 수정 2026-01-15 14:21
  • 신문게재 2026-01-16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신호인더스트리 사진
(주)신호인더스트리
㈜신호인더스트리는 송기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2000년 10월 설립된 ㈜신호인더스트리는 플라스틱 시트·필름 전문 제조기업이다.

㈜신호인더스트리는 원재료 가공부터 인쇄·표면처리, 바닥재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캘린더 설비와 다양한 데코시트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소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아울러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PVC·PP·PET 프리미엄 시트부터 바닥재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바탕으로 주거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소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송기주 대표이사는 LG전자에서 약 20여 년간 기획, 영업, 마케팅 전반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경영 전문가이다.

그는 모로코, 체코, 독일 등 해외 법인장으로 약 10년간 근무하며 현지 사업 운영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끌었고, 이후 CMO와 GTM(Go-To-Market) 책임자를 맡아 전사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했다.

2024년 ㈜신호인더스트리에 합류해 해외영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에 기여 해 왔으며, 2026년 1월부로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됐다.

송 대표는 취임과 함께 "규모를 넘어선 질적 도약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필름·시트 전문 메이커로 성장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캘린더 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균일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납기를 완벽히 충족하는 토탈 영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과 경쟁하지 않고 고객의 성공을 돕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고객사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안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프로세스를 정비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강한 조직을 구축함과 동시에 최고 수준의 안전 경영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송 대표는"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서의 내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호인더스트리를 고객과 임직원,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필름·시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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