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신속, 지원은 두텁게' 기업하기 좋은 영천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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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신속, 지원은 두텁게' 기업하기 좋은 영천으로 거듭나

  • 승인 2026-01-15 16:1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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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감도


경북 영천시가 기업활동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규제는 완화하고 지원은 강화하는 시의 기업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 행정부문 톱10

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행정 부문 톱10에 선정되며 기업 친화적인 행정 여건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 법인 지방소득세가 경북 지역 내에서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기업유치와 성장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전략적 산업단지 조성, 기업 입지 경쟁력 강화

시는 기업의 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약 368만㎡ 규모의 산업단지 5곳을 조성하며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122만㎡)에는 ㈜화신과 로젠㈜, ㈜카펙발레오 등 대규모 투자 기업이 입주해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202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영천일반산업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근로자와 청년층이 머물고 싶은 정주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현장 중심 지원 강화

시는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운영하며 기업 여건에 맞춘 보다 유연하고 실질적인 투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또 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일반 기업은 연 4%, 영천시 우대업체는 5%까지 지원하며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숙사 임차비 지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주거공간과 편의시설 확충 사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 입지기준확인으로 인·허가 리스크 사전 해소

시는 기업들이 공장 설립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지기준확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기업이 투자 전에 개별법 저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보다 신속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정보 빠르게, 애로는 현장에서 해결

시는 기업 지원 정책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천시 기업지원 알림톡(카카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및 시의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신속하게 전달하며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도 지원한다.

기업체 방문을 통해서는 경영 애로, 규제 개선 요구, 인력 수급 문제 등을 청취하고 즉각 행정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친기업 행정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원은 실질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기업이 영천을 선택하고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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