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송산면·송악읍 시민과의 대화...현장 소통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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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송산면·송악읍 시민과의 대화...현장 소통에 무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

  • 승인 2026-01-15 20:55
  • 수정 2026-01-15 20: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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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은 15일 송악읍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당진시청 제공)


오성환 당진시장은 1월 15일 송산면과 송악읍에서 열린 2026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의 큰 흐름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정 설명 직후 곧바로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며 형식보다 실질적인 현장 소통에 무게를 두고 진행했다.

오 시장은 이날 출산율 충남 1위·고용률 전국 시 단위 1위 성과를 비롯해 지방도 619호선 4차로 확장·오봉제 생태공원 조성·기지시 농촌중심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대한전선 대규모 투자 유치·케이모빌리티 물류단지 조성 등 주요 시정 성과를 설명하며 시가 걸어온 변화의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오 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행정 혼자 만든 결과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속에서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생활 불편과 발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오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과제로 정리하며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산면에서는 장기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 마련·지속 가능한 공간환경 조성·주민 생활 편의시설 확충·면 단위 생활권 기능 강화 등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송악읍에서는 행복나눔 공유주방 신축·기지시리에서 가교2리와 순성면 갈산리를 잇는 둘레길 조성·농어촌도로 개설과 확포장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일수록 우선순위를 두고 최대한 신속히 챙기겠다"며 "말로만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까지 읍면동별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시정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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