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행정·문화·복지 기능 갖춘 음암면 복합청사 신축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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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정·문화·복지 기능 갖춘 음암면 복합청사 신축 조성 추진

음암면·해미면·고북면 등 농촌지역에 공공서비스 통합 제공 거점 마련

  • 승인 2026-01-16 15:1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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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서산시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열린 음암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6일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열린 음암면민과 대화2
1월 16일 서산시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열린 음암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6일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열린 음암면민과 대화3
1월 16일 서산시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열린 음암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민과 대화 5일 차 일정으로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서 음암면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 서산시의회 의원들, 음암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음암면민들은 ▲부장리 고분군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 ▲소하천 정비 ▲호우 피해 구거 및 제방 정비 등을 건의하며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서산시는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일상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청사로 건립할 방침이다.

일상센터 조성 사업은 다목적 강당, 북카페, 문화체험실 등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서산시는 기존에 다른 위치에 각각 조성될 예정이었던 행정복지센터와 일상센터를 하나의 건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서산시가 추진하는 음암면 복합청사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해미면과 고북면에도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각각 다가치 일상센터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시 음암면 복합청사, 해미면 다가치 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모두 완공되면 농촌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음암면을 비롯해 해미면, 고북면에 조성될 시설들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생활 편의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새해 시민과의 대화 첫 주를 소통의 열기로 채운 만큼, 다음 주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서산의 미래를 여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은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19일 운산면, 20일 해미면·고북면, 21일 수석동·동문1동, 22일 동문2동·부춘동, 23일 석남동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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