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지방소멸 대응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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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방소멸 대응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선정

  • 승인 2026-01-16 11:15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군청사 전경
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이 최근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바이오특화단지 경쟁력 강화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관내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국비 14억 4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 및 농촌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연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법무부 등 중앙부처와 협업해 기업 성장과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공정 효율화 지원, 외국인 생산인력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패키지 지원(채용박람회 개최, 지침·안내서 번역지원) 등을 추진하며,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이 관내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연고산업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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