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 8월 금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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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 8월 금산서 개최

중부권 대표 국제 태권도대회 위상 재확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력 향상 등 저변 확대 기여

  • 승인 2026-01-19 10:2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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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오는 8월 충남 금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는 13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금산군과 제11회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진종재 사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김영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11회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금산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금산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진종재 사장, 김진호 회장, 김영근 이사장, 성승환 금산군태권도협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종재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11회 대회를 금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해 주신 박범인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조직위원회, 방송국 등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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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은 “생명의 고장 금산에서 제11회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박범인 군수님과 성승환 금산군 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근 이사장은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오늘부터라도 현장을 누비며 대회가 성과 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2016년 창설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규모의 태권도 대회다. 지난해 열린 제10회 계룡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국에서 2,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중부권 최고의 국제 태권도 대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대회는 충청남도의 국제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 경기력 향상,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제11회 대회가 열리는 금산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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