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민숙원 풀었다’ ‘옥천읍내 순환버스 시범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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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민숙원 풀었다’ ‘옥천읍내 순환버스 시범 운행’ 시작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1달만에 전입자 1400여명 증가. 2월 1일부터 아파트·학교·관공서 등 4회 운행

  • 승인 2026-01-22 10:0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은 2월 1일부터 옥천읍 내 아파트단지, 학교, 관공서, 주요편의시설 등 공공거점 순환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읍내 순환버스가 없어 공공거점을 방문하려는 군민들은 농어촌버스를 이용한 뒤 도보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순환버스 시범운행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범운행은 2025년 12월 옥천군이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되며 2025년 12월 한 달에만 1400여 명의 전입자가 증가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노선은 약 8.1㎞로 소요 시간은 40분이며, 수요가 많은 출근·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 50분, 7시 40분과 퇴근·하교 시간대인 오후 6시 20분, 7시 20분 등하루 총 4회 운행한다.

버스는 읍내 아파트단지(가화현대아파트, 계룡리슈빌, 지엘리베라움, 금호어울림, 장야주공, 문정주공, 하늘빛아파트)와 학교(충북도립대, 옥천여중,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관공서(옥천읍사무소, 옥천군청), 주요편의시설(옥천역, 옥천국민체육센터, 향수시네마, 옥천군 치매센터 등) 등을 경유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읍내 시범운행을 통해 군민들의 만족도 조사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해 순환버스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옥천군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효과를 최대지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사진1) 순환버스
옥천읍내를 순환하는 시내버스가 2월1일 부터 운행된다. 사진은 옥천시내버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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