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도자공예문화 기반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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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자공예문화 기반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활성화 맞손

도자공예문화 진흥.지역문화교육 활성화 협력

  • 승인 2026-01-22 17:0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자공예문화 진흥과 지역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도자재단(재단)이 22일 도자공예문화 기반을 위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지원청)'과 활성화에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재단과 지원청은 21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자공예문화 진흥과 지역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공예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과 지역문화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의 창의적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21일부터 2030년 1월 21일까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공식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이천 지역 물적·인적·시설 자원의 공동 활용 및 홍보 ▲경기도자미술관을 기반으로 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및 '이천 꿈빚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도자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교육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자미술관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창의적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정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밖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도자공예문화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문화자산을 교육과 연계해 미래세대가 창의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중 세부 추진사업을 확정해 본격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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