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무대가 되고 주민이 주인공", 서산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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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무대가 되고 주민이 주인공", 서산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 성황

개천절 맞아 지역 주민들 한자리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8개 공연·작품 전시 눈길

  • 승인 2026-10-03 22: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개천절인 3일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변에서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소중한 장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주민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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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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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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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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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가을빛이 내려앉은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변이 주민들의 웃음과 박수로 물들었다.

개천절인 3일 오후 용장천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 한마당'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대 앞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직접 선보이는 발표회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색소폰, 고고장구, 난타, 댄스스포츠, 통기타, 노래, 하모니카, 요가 등 8개 프로그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서예·도예·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기며, 운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운산면의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공연과 전시를 차례로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시장에서는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공연장에서는 손뼉을 치며 출연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용장천은 오랜 세월 농업용수 등 운산면 주민들의 생활과 함께해 온 물길이다. 최근에는 꽃길과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생활 속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기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수강생들은 공연과 전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윤환 운산면장과 직원들도 행사 준비와 진행을 지원하며 원활한 개최를 도왔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무대와 전시를 통해 선보이면서 주민자치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을날 용장천변에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서로의 재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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