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한파 대비 ‘시민 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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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파 대비 ‘시민 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운영 및 종합상황실 중심 비상 대응 체계 가동
스마트 쉼터 등 첨단 기술 활용한 안전망 구축

  • 승인 2026-01-24 15:3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한파대비 회의장면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연일 계속되는 강력한 한파와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시는 2026년 시정 핵심 방향인 ‘선제적 재난 예방 체계 강화’에 발맞춰,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4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 종합상황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있으며, 기상 특보 발령 시 즉각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한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며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생활지원사’를 활용하여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소중한 사람들(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 응급안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야간 또는 주말 등 돌봄 공백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민원처리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 계량기 동파 및 보일러 고장 등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회관 등 주요 거점에 519개의 한파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난방비 지원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 의자와 바람막이 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논산소방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및 노후 주거단지에 대한 소방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축사·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며,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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