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신입생 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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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신입생 배정 발표

-평준화학군 일반고 신입생 5만 3589명 배정, 1지망교 배정 비율 81.87%
-‘선 복수 지원 후추첨’방식, 학생 지망 순위 반영해 학교별 배정

  • 승인 2026-01-25 10:49
  • 신문게재 2026-01-26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이 25일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202개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포함)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 3589명으로 지난해보다 2465명 증가했다.

도내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학교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했다.

전체 학생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은 81.87%로 지난해보다 0.79%포인트 감소했고,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8%로 지난해보다 0.08%포인트 증가했다.

학군별 학생 1지망 배정 비율은 ▲수원 80.29% ▲성남 79.54% ▲안양권 77.02% ▲부천 85.44% ▲고양 84.83% ▲광명 82.51% ▲안산 80.25% ▲의정부 84.03% ▲용인 84.23%이다.

도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출신 중학교에서,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온라인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satp.goe.go.kr)의 '평준화 배정-배정 결과 조회' 메뉴에서 원서접수증에 있는 접수번호와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개별 조회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입력한 학생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도 배정 결과를 개별 통보해 학생 및 학부모가 신속하게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상급 학교 진학 시 분리 배정 기준을 확대했다. 2026학년도 학생 배정부터 분리 배정 기준을 기존 가해 학생 조치 전학(8호)에서 학급교체(7호)까지 확대 적용했다.

한편, 신입생은 26일 오전 10시 배정받은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하며, 이달 28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다만 예비 소집 방식과 등록 방법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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