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지역 상생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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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지역 상생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 추진

청년 자립 단계별 맞춤 지원 등
제물포구 청년정책 선제적 준비

  • 승인 2026-01-26 10:5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동구청 전경사진
인천시 동구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이 '2026년 청년정책 종합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 상생과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청년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 삶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쉼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청년복합공간이다.

동구청년21은 2026년 ▲청년 자립 단계별 맞춤 지원 ▲정신·정서 안정 지원 ▲청년 주도 참여 확대 ▲청년과 지역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4대 축으로 한 운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 '자립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청년이 자립을 준비하는 단계와 자립을 점검하며 성장하는 단계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취업·이직·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 1:1 진로 컨설팅, 프로젝트형 일 경험, 창업 멘토링, 개인별 자립 계획 수립을 통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계·실행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의 심리·정서·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번아웃 예방 힐링 프로그램, 자기돌봄을 위한 습관 만들기 등 정신건강 및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전입 청년의 정착을 돕는다. 여기에 청년운영위원회, 청년주도형 프로젝트, 청년 주간 행사 등을 통해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그 결과가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문화예술, 로컬 콘텐츠, 지역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조성할 방침이다. 청년 예술인과 지역을 연결하는'문화 도시락'사업과 지역 협력 기반의 청년 프로젝트 등으로 청년의 역량이 지역사회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구는 2026년 7월 1일 예정된 제물포구 출범에 대비, 동·중구 청년정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 이후 청년정책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단순한 청년공간을 넘어 청년의 자립과 지역 상생을 연결하는 청년생활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연결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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