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구의회 신청사 건립...2월 12일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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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구의회 신청사 건립...2월 12일 개청식

구청·구의회 인접 배치로 업무 연계성 강화
의정 활동 지원 공간 확보, 운영 환경 개선

  • 승인 2026-01-28 13:3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신청사 전경
인천시 계양구는 '구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월 12일 계양구의회 주관으로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 신청사는 북구에서 계양구로 분구된 1995년 이후 31년여 만에 구청사 인근으로 이전·신축된 것으로, 이를 통해 행정과 의정 기능이 한 공간에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에 건립된 신청사는 계산동 1079-4번지(오조산로 59)에 연면적 360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구청사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그간 거리로 인해 발생했던 행정·의정 간 업무 연계의 어려움과 주민 이용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은 2008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표류했으나, 2024년 4월 착공에 들어가며 공정에 속도를 냈다. 계양구는 사업 시행 주체로서 설계·공사·행정 절차 전반을 총괄하며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완공으로 의정 활동에 적합한 공간이 확보되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계양구는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신청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의회 신청사 건립으로 행정과 의정 기능이 한 공간에서 보다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구청과 구의회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정책과 행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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