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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금융단지 전경./부산시 제공 |
BIFC 3단계는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2022년 3월 착공해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시민 공간이 결합한 구조로 건립됐다.
업무시설에는 금융공공기관과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가 들어서 금융과 해양 기능의 집적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170여 개 기업에서 약 4000명이 근무하게 되며, 직장어린이집과 어린이 금융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3단계 준공을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 1조 495억 원, 취업 유발 5376명으로 추정된다.
금융공공기관이 겪어온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업무와 네트워킹, 교육 등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디지털금융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한국산업은행 이전 추진과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금융클러스터 확충에 주력해 왔다.
향후 시는 BIFC 운영 안정화와 금융기회발전특구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선도기업을 추가 유치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금융공공기관이 상시 협업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박형준 시장은 "BIFC 3단계 준공은 부산 금융중심지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도약의 전환점이다"며 "금융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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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