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요양원의 화려한 변신" 부산 강서 ESG 센터 6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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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요양원의 화려한 변신" 부산 강서 ESG 센터 6호점 개소

폐원 요양센터를 ESG 거점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체험 운영
올해 안 16호점까지 확대 설치
노인일자리·자원순환 성과 창출

  • 승인 2026-01-29 10: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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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ESG 센터 6호점(강서구)./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폐원한 요양시설을 환경 실천 거점으로 탈바꿈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강서점을 선보인다.

시는 29일 오후 2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박형준 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6호점 개소식을 가진다.

이번 강서점은 폐원한 낙동재가노인요양센터를 새로 단장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주민 공유 공간으로 새활용한 사례다.

센터는 명지지구와 에코델타시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교육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생활권 내에서 일상적으로 ESG를 접하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플라스틱 수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시행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연내에 센터를 16호점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군 및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 교육과 홍보 기능을 높여나간다. 이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센터는 어르신 일자리와 아이들 환경교육을 잇는 세대 공감 공동체 모델이다"며 "ESG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도시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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