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90% 기록

  • 충청
  • 충북

제천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90% 기록

장서·시설·프로그램 고른 호평,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예고

  • 승인 2026-02-04 10:33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립도서관 이용자 90% “도서관 서비스 만족한다”
제천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그래픽(제천시 제공)
제천시립도서관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2월 도서관 이용자 36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천시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향후 도서관 운영 방향 설정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6개 분야 1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항목은 ▲장서 구성 ▲인적자원(직원 서비스) ▲독서 문화 프로그램 ▲시설 및 환경 ▲홈페이지 ▲도서관 인식 등으로,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이용자의 체감 만족도를 폭넓게 살폈다.

조사 결과, 도서관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직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시설 및 환경 만족도는 85%,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80%, 장서 구성은 76%로 조사돼 대부분 항목에서 비교적 고른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제시한 도서관 발전 방향과 희망 서비스로는 작가 초청 강연회 확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관련 강좌 개설, 다양한 주제의 도서 확충, 전자도서관 활성화 등이 제안됐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단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요구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이를 토대로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천시 도서관이 독서 문화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4.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5.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1.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2.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3.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4.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5.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