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두쫀쿠 나눔 챌린지... '시민 참여가 곧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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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두쫀쿠 나눔 챌린지... '시민 참여가 곧 기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운영
SNS 인증샷 1건당 기부 연계
취약계층 아동에게 쿠키 전달
참여자 30명에게 인형 증정

  • 승인 2026-02-05 08: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두쫀쿠 시민 참여 나눔 챌린지 카드뉴스
두쫀쿠 시민 참여 나눔 챌린지 카드뉴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유행 아이템을 활용해 시민 참여와 나눔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시민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활동인 '두쫀쿠 시민 참여 나눔 챌린지'를 오는 2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매개로 시민의 자발적인 SNS 참여가 실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을 방문해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현장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해당 게시물을 공단 SNS 계정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 전송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시민 참여 수만큼의 두쫀쿠는 부산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수량은 최대 100개로 한정하며, 참여 시민 중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두쫀쿠' 캐릭터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며 "공단 시설을 찾는 즐거움과 함께 시민 참여형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매년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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