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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는 2월 3일 서산시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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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는 2월 3일 서산시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월 3일 서산시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과 주택 밀집지역 등 대형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 출동 상황을 고려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8대와 경찰 순찰차 1대, 시청 단속차량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서산소방서를 출발해 호수공원 일대와 동부시장 일대를 경유하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이동 중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려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실제 출동 지령이 내려질 경우 훈련 차량보다 긴급 출동 차량을 우선하도록 해 실효성을 강화했다.
특히 주요 정체구간과 통행 장애지역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도 병행됐다. 현장에서는 경찰과 지자체가 함께 주요 교차로 교통 통제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관리도 이뤄졌다.
최장일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시민 참여 안전문화"라며 "앞으로도 실제 출동 상황을 고려한 현장 중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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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