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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2026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
보건소는 9일부터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24주간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 전문인력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20~50대 홍성군민 또는 홍성군 소재 직장인으로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생활팀(041-630-9041, 9087)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걸음 수와 심박 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활동량계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실시간 건강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는 프로그램 기간 중 2회에 걸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종합적인 건강측정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서비스 기간 동안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습관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건강실천용품 등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직장생활과 육아 등으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있는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 중인 주민은 참여에서 제외된다. 과거 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서비스 종료 시점으로부터 1년이 경과해야 재참여가 가능하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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