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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중은 4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해외 역사·문화 탐방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해외 역사·문화 탐방 결과 발표회 모습. 태안여중 제공 |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윤여정)는 4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해외 역사·문화 탐방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 일원에서 실시된 2학년 해외 탐방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2학년 학생들은 상하이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주제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발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통한 독립운동의 발자취와 역사적 가치 ▲현지 대학 및 동방명주 견학을 통해 확인한 세계의 변화상과 문화적 다양성 ▲현지 체험을 통해 느낀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 ▲탐방 전후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나선 한 학생은 "교과서로 접하던 임시정부 청사를 직접 방문해 역사의 현장을 확인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윤여정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을 보완하고 열린 시각과 역사관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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