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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4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
5일 시에 따르면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청,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50여 명 규모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일 관내 청소년 유해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은 청소년 신·변종 만화카페와 보드카페, 홀덤 펍·카페 등 신종 유해업소의 운영 실태를 집중 단속했다. 또한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주류와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금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해당 업소들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를 제대로 부착했는지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제한업소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김현주 보령시 가족지원과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활동을 통해 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 중 추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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