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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9일 의용소방대 연합회 및 동남 남·여 의용소방대가 천안 태조산 보훈공원 내 2·9 의거 기념탑 앞에서 제80주년 '천안 2·9 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동남소방서 제공) |
'천안 2·9 의거'는 1946년 1월 신탁통치 찬반 논쟁으로 사회적 혼란이 극심하던 시기 공권력 부재 상황 속에서 천안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천안의용소방대'를 결성해 국가 질서 회복과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한 시민운동을 의미한다.
당시 천안시민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자발적인 활동에 나섰으며, 이는 오늘날 천안시를 지켜낸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되며 매년 기념되고 있다.
김동환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범 서장은 "조국의 위기 속에서 자발적으로 나서 국가 질서와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켜낸 선배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의 뜻을 표한다" 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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