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숙 서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충청
  • 서산시

가선숙 서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지역 통합 및 이북도민 화합 기여 공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 앞장

  • 승인 2026-02-10 14: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210145246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지난 2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지난 2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인물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가 의원은 2019년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제22기까지 8년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이북도민 화합,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지역 현장에서의 꾸준한 참여와 정책 제안,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한 역할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그동안의 공로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가 의원은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의장(대통령) 표창은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 성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가 의원은 「서산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실향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가선숙 서산시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평화통일의 가치를 알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기반을 다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화공존과 사회통합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노동자,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4. 논산 상월제빵소 '안혜란 대표'의 함께 굽는 행복… KBS서 만난다
  5.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1.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2.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3.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4.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5.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