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아침을 여는 '청렴 라디오'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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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아침을 여는 '청렴 라디오' 성공예감

부시장부터 MZ세대까지 참여
다양한 청렴 주파수로 소통

  • 승인 2026-02-12 16:1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청렴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 영천시 직원들.


경북 영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청렴 라디오'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음에는 지난 1월 부임한 최정애 부시장과 행정지원국장 등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급과 세대를 넘어 한목소리로 '청렴'을 이야기했다.

'청렴 라디오'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업무 시작과 함께 영천시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세대 차이를 넘어선 청렴 소통 ▲갑질 예방 ▲적극행정 실천 등을 주제로, 직원들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며 청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녹음은 선배의 노련함과 후배의 새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지혜, 관행을 탈피해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적극행정 등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서로의 경험과 시각을 존중하는 따뜻한 공감 메시지로 직원들의 아침을 연다.

시 관계자는 "청렴 라디오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정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스며드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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