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에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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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에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 문 열어

충남 RISE사업 일환, 충남권 유학생 학업·취업·정주 연계 핵심 수행기관 역할

  • 승인 2026-02-13 15:4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 (2)
공주대학교 교내에 설치된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 현판식. (공주대 제공)
충남권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12일 교내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2층 글로벌라운지에서 현판식을 열고 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번 센터 출범은 충남 RISE사업의 일환이다.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는 충남도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대학을 선정해 지정한 기관으로, 충남권 유학생의 학업·취업·정주를 연계 지원하는 핵심 수행기관 역할을 맡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공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장, 국제교류부본부장, 한국어교육센터장, RISE사업단 부단장 및 전략기획부장 등 교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한국어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남권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식 공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장은 "충청남도 유학생 한국어센터 출범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유학생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충남도 RISE사업 핵심 수행대학으로서 지역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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