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막아라' 중부지방산림청 모의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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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막아라' 중부지방산림청 모의훈련 진행

도내 9개 시군 참여 임무와 역할 논의

  • 승인 2026-02-13 16:2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1(상황훈련)
중부지방산림청이 12일 청양군에서 산불 상황을 가정해 봄철 산불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이 2월 12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봄철 산불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산불 발생 시 명확한 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히 진행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청양군에서 진행됐으며 산불 상황을 가정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총괄반 등 5개 상황반을 운영해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관할 관리소와 충남도 9개 시·군이 참여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논의했다.

사진4(안전교육TBM)
중부지방산림청이 12일 청양군에서 산불 상황을 가정해 봄철 산불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불진화 훈련은 지상 진화와 방화선 구축 등 현장 중심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한 고성능·다목적진화차·회복차와 드론을 활용해 실전성을 높였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모의훈련을 관리소로 확대하는 등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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