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평생교육 중심 교육기관 졸업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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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 평생교육 중심 교육기관 졸업식 성료

  • 승인 2026-02-12 13:19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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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지난 11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보성의 대표 평생교육 기관인 보성평생대학(원)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지난 11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보성의 대표 평생교육 기관인 보성평생대학(원)(학장 김진문)의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졸업식은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장한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고, 건강한 문화생활과 공동체 교류의 지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및 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졸업장 수여, 상패 증정, 송사 및 답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생대학 27기와 평생대학원 23기 학생들이 각각 졸업장을 받으며 그간의 배움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보성평생대학은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교양 강좌를 통해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왔다.

현재 연중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56명, 대학원생 28명, 연구반 38명 등 총 12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입학식, 졸업식, 하계수련회, 송년의 밤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성평생대학 김진문 학과장은 "이번 졸업식은 평생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한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평생대학은 2015년 이후 꾸준히 군비 지원을 받아 지역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현재까지 누적 졸업생 수는 364명에 이르고 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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