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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사 |
군 농업기술센터는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발표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는 사업비 5000만 원 이상 국·도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신청자가 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발표 심사는 사업 타당성과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농업인은 사업 목적과 기대 효과,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심의위원과 외부 전문가 질의에 답변하며 사업 수행 능력을 평가받았다.
올해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소득작물, 스마트농업, 특화기술 등 6개 분야 36개 사업이다. 스마트팜 수경재배 시스템 고도화, 시설고추 스마트 양액재배 기반 구축, 치유농장 육성 지원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포함했다.
군은 발표 심사에 이어 현장 심사도 병행해 대상지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농업 관련 학습단체 회원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 효과와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최종 대상자는 25일 청양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선정 농가는 신기술 보급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 의지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농가 소득 증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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