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병원 연계의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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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병원 연계의뢰 협약

고려·성심·중앙병원 협력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 승인 2026-02-20 11:57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통합돌봄 퇴원한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전남 화순군이 지난 19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지난 19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급성기 의료기관인 화순고려병원, 화순중앙병원, 화순성심병원이 참여해 의료-요양-통합돌봄 연계·의뢰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화순군과 각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협력▲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분야별 서비스 제공, 관리, 계획, 현황 등 필요한 자료 공유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기타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병원 치료 이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대상자에게 방문의료, 건강관리, 가사지원, 이동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은 치료 이후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자원을 적극 연계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그동안 퇴원환자 통합돌봄, 방문의료 연계, 민관 협력 돌봄망 구축 등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마련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의료·요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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