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청렴DNA'심는다! 2026미래성장청렴컨설턴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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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청렴DNA'심는다! 2026미래성장청렴컨설턴트 본격 가동

현장·저연차 직원 중심 청렴 실천조직 확대 운영
"조직 내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역할 다할 것"

  • 승인 2026-02-28 20:4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1
한국서부발전이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조직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진은 '2026년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조직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에서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을 비롯해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렴컨설턴트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는 서부발전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내부 청렴 실천조직으로 현장의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부패 취약요인·청렴 개선과제 발굴, 청렴정책 전파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렴컨설턴트 규모를 전 직원의 4% 수준(기존 2%)으로 확대하고 개선과제 발굴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조직 운영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1일차인 26일에는 신규 청렴컨설턴트 위촉식을 시작으로 경영진이 회사 현황을 공유하는 소통시간이 진행됐으며, 2일차인 27일에는 '신뢰·공감'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청렴 개선과제를 도출을 위한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을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은 "청렴은 제도적 장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천과 구성원의 공감이 함께할 때 변화로 나타난다"라며 "청렴컨설턴트가 조직 내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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