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 학교급식 464억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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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 학교급식 464억 예산 지원

이상일 시장,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 제철 과일 등 제공

  • 승인 2026-03-02 12:5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 학교급식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464억 2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식 지원사업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대안학교 226곳에 재학 중인 12만 5369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사립유치원과 학교 226곳의 학교급식비 402억 1200만원 예산을 수립해 학기 중 급식(중식) 비용을 학교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에 따라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의 경우 올해부터 지원 일수를 204일에서 207일로 확대했다.

또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 예산 55억 3200만 원을 편성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사용되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등학교 늘봄학교 1학년과 2학년 1만 6167명에게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제공한 신규사업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에 6억 8500만 원을 지원해 연간 30회 내외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 한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 세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투자"라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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