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어상천면, 전입 주민 환영사업 확대…“안전과 정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충청
  • 충북

단양 어상천면, 전입 주민 환영사업 확대…“안전과 정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포토존·설문조사 이어 차량용 소화기 제공…실질적 생활밀착형 지원 강화

  • 승인 2026-03-03 08:2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어상천면 전입 주민 환영 포토존
단양군 어상천면 전입 주민 환영 포토존
단양군 어상천면이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환영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어상천면은 단순한 환영 인사를 넘어, 전입 초기 단계부터 필요한 행정 안내와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입 주민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념품을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입 과정에서 설문조사를 병행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불편 사항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를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했다. 이러한 피드백 기반 운영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며 지역에 대한 신뢰와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기존 포토존을 지속 운영하는 동시에, 전입 기념품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부터 차량 내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용품을 선택했다.



면 관계자는 "작은 배려가 주민들의 일상 안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유숙미 어상천면장은 "어상천면을 선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홍석환의 3분 경영] 기본에 강한 사람
  2.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3.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4.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협력 체계 본격 가동
  5.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1.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2.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3.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4.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5.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