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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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모집

  • 승인 2026-03-04 09: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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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올해도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현장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의 안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이어가 노사 합의를 통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임금은 삭감 없이 유지한다.

특히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재단은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 기업은 97개 사와 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정착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근로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맞춤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신규채용 장려금을 새롭게 도입해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공백을 완화하고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 제도다.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면 1인당 월 8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중견기업 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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