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재능 기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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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재능 기부’ 본격 가동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대상 교육 및 인형극 운영
지난해 6천여 명 수혜…지역 인재 활용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호평

  • 승인 2026-03-05 10:2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 2026 재능나눔강좌  및인형극 공연운영(남부평생교육원)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병철)이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남부권역 찾아가는 재능 나눔 강좌 및 인형극 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원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능 나눔 강좌’는 평생교육 강사와 동아리 회원, 그리고 교육과정을 마친 학습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기부 활동이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남부평생교육원
재능기부 인형극 공연은 끼와 재능으로 뭉친 공연 인재를 활용해 어린이 인성함양 인형극 공연 ‘청개구리, 금도끼 은도끼’ 등 감동을 선사하는 직접 듣고, 보고, 감상하며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문화예술 공연이다.

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42개의 재능 나눔 강좌와 15회의 인형극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를 통해 남부지역 주민과 아동 등 연인원 6,062명이 혜택을 입었으며,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철 남부평생교육원장은 “재능기부자와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움이 곧 나눔이 되는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나 교육이 필요한 기관은 교육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부(041-730-77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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