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시, 투자유치 협력방안 전략수립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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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동두천시, 투자유치 협력방안 전략수립 머리 '맞대'

도, 시군과 투자유치 협업 체계 강화 나서

  • 승인 2026-03-05 14:26
  • 수정 2026-03-05 14:2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투자유치전략합동회의+(2)
경기도&동부천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는 '2026년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군 공동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수립을 이어가기 위한 협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

5일 도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과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일자리경제과·공원녹지과 과장 등이 참석해 '투자유치 전략 합동 회의'를 열고, 주요 개발사업 현황 공유와 함께 투자유치 협력 방안 등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분양이 예정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단지 내 기업 유치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을 갖춰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수도권 주요 교통망과의 연계성 등 입지 여건을 활용한 투자유치 전략과 함께 입주 의향 기업 발굴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소요산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 체육·레저 기능을 중심으로 공원 조성 방안과 9홀 골프장 조성 등 개발 가능성도 함께 논의하고, 체육공원 조성 시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했다.

회의 이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입지 여건과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현황 등 직접 점검 및 기업유치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의견 교환했다.

앞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전략 합동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잠재 투자기업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을 통해 시군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을 남양주시 등 4개 지역에 카카오를 비롯한 5개 핵심 앵커기업을 유치해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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