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공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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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공원 선정

  • 승인 2026-08-04 14:38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당진 드론공원 사진2
당진 드론공원.(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4일 당진 드론공원이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은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하는 공간이다. 국토부는 지정 과정에서 운영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이용자 및 인근 주민 안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드론공원을 선정했다.

도가 시군 공모를 통해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한 충남 제1호 드론공원인 당진 드론공원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1만 4301.5㎡)에 조성됐다.

해당 공원은 ▲멀티콥터 이착륙장 ▲드론스포츠 경기장 ▲고정익 드론 활주로 ▲관리동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드론 비행은 물론 교육·체험·경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드론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동호인 활동, 전국 규모 경연대회 등을 확대하고 지역별 수요·여건을 반영해 권역별 드론공원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정은 도의 드론 기반 조성 및 드론문화 확산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드론을 안전하고 쉽게 접할 기반을 넓혀 드론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관련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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