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 농협중앙회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영예

  • 충청
  • 논산시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 농협중앙회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영예

현장 경영으로 일궈낸 결실, 농협인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
실무 전문가의 혁신 경영, 양촌농협의 눈부신 성과
김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의 결실...초심 잃지 않겠다”

  • 승인 2026-03-06 08:1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305_220320800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양촌농협은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김기범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조합장 중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탁월한 리더십 ▲범농협 핵심가치 실천 ▲지역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을 엄격히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인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로 꼽힌다.

KakaoTalk_20260305_220318291
실무 전문가 출신인 김기범 조합장은 취임 이후 양촌농협을 혁신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양촌농협은 최근 눈부신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전국 최우수 농협 도약-‘2024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 ▲금융 경쟁력 입증-‘2024·2025년 농협 상호금융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강소농협 위상 제고-규모는 작지만 내실이 강력한 ‘강소농협’으로서의 입지를 전국적으로 증명했다.

김 조합장의 행보는 현장에 맞닿아 있다. 지난 2월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KakaoTalk_20260305_220319988
특히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농업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기범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양촌농협을 믿어주신 조합원들과 헌신적인 임직원들이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촌농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제사업 활성화와 금융 서비스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