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 보문산에 꿈돌이 느린우체통 설치된다

  • 정치/행정
  • 대전

'1년 뒤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 보문산에 꿈돌이 느린우체통 설치된다

꿈씨패밀리×충청지방우정청 협력,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시범 설치

  • 승인 2026-03-08 16:49
  • 신문게재 2026-03-09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1. ‘1년 뒤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꿈돌이 느린우체통 추진 2
대전시는 6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충청지방우정청과 함께 '꿈돌이 느린우체통'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우정청의 느린우체통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보문산에 설치된다.

대전시는 6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충청지방우정청과 함께 '꿈돌이 느린우체통'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여행의 감동을 엽서에 담아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에게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새롭게 준공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인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에 '꿈돌이 느린우체통'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이 전망대에서 느낀 감동과 추억을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일정 기간 보관 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꿈돌이가 전해주는'1년 후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이라는 특별한 감성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대전 여행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가 전해주는 '1년 후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대전을 다시 찾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를 시작으로 대전만의 감성이 담긴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엽서와 우표 상품도 함께 개발해 대전 관광 홍보와 상품화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4.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4.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5.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