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뛰어들어

  • 전국
  • 부산/영남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뛰어들어

선거사무소 개소식
'포항 대전환' 선언

  • 승인 2026-03-08 15:5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일만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포항시의회 의장)가 7일 남구 희망대로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 맞은편 세계주류마켓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포항만, 시민만'의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는 출정의 자리"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구호보다 결과로 포항을 바꾸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항을 갈라놓는 말로 표를 얻지 않겠다. 선거는 편 가르기가 아니라 다시 '우리'가 되는 과정이다"이라며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성공이 아니다"라며 "시장에 가서 상인의 목소리를 듣고, 산단에 가서 기업 애로를 듣고, 학교 앞에서 통학 불안을 듣고, 재난 현장에서 대응의 빈틈을 점검하겠다. 그리고 약속을 점검표로 공개해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오직 민생, 오로지 포항!' △'포항 대전환,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를 제시했다.

지역 원로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원로들은 "김일만 의장은 말보다 일을 먼저 하는 사람", "현장에서 듣고 끝까지 확인하는 '일만 하는 김일만'이 포항을 맡길 적임자"라고 전했다.



사진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김일만 예비후보 측은 "개소식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기대와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2.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