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야산에 '머물며 쉬는 숲' 조성…산림복지단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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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야산에 '머물며 쉬는 숲' 조성…산림복지단지 본격 추진

자연휴양림 올해 완공 목표, 수목원·치유의 숲 단계적 조성, 산림힐링 관광거점 기대

  • 승인 2026-03-09 08:4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가야산의 우수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와 휴양, 체험이 가능한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1단계 사업인 자연휴양림 조성 공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숲속의 집과 카페 등 다양한 체류형 시설을 구축해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향후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추가로 조성하여 가야산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 산림복지 거점이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가칭 서산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AI 조감도
가칭 서산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AI 조감도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일대에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산시는 가야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와 휴양, 체험 기능을 아우르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24년 10월 18일 착공했으며,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연휴양림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통합관리센터를 비롯해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 등 다양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들은 방문객들이 숲속에서 머무르며 자연을 가까이 체험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특히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힐링 여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숲속 카페 역시 가야산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자연휴양림 조성에 이어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추가로 조성해 가야산 일대를 산림치유와 생태교육, 휴양 기능을 갖춘 산림복지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자원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치유의 숲은 숲길과 명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신 회복을 돕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야산 일대가 자연휴양과 산림치유, 생태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앞으로 산림복지단지가 완성되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가야산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도 병행해 서산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산림휴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야산 일대를 대한민국 대표 산림복지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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