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학교 통학차량 노선 점검 실시…3월 9~13일 3개 학교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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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학교 통학차량 노선 점검 실시…3월 9~13일 3개 학교 안전 점검

부여여중·부여초·규암초 대상…승·하차 지점·도로 여건 집중 확인

  • 승인 2026-03-09 09:54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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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신학기를 맞아 부여여자중학교 통학차량 노선을 점검하며 승·하차 지점과 운행 환경을 확인하고 있다.(사진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통학차량 노선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통학차량 승·하차 지점의 안전성, 통학 노선의 도로 여건, 차량 회차 및 정차 공간 확보 여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승·하차 지점 주변의 교통 상황과 보행 환경을 세밀하게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노선 점검은 3월 9일 부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3월 12일 부여초등학교, 3월 13일 규암초등학교 통학차량 노선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노선 조정이나 안전 보완 조치를 검토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석연 교육장은 "통학차량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신학기 초기 단계에서부터 노선을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통학차량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신학기 초기에 실시하는 노선 점검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관리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승·하차 지점 주변의 교통 환경과 보행 안전 요소를 함께 점검함으로써 학생 이동 동선 전체를 고려한 통학 안전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함으로써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생 안전 관리 체계 강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노선 관리가 병행될 경우 보다 안정적인 학생 통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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