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6 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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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6 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 참여기관 모집

독서 릴레이·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 승인 2026-03-10 07:0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1) 올누림센터 북스텝
단양군는 '2026 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 참여기관 모집 한다.(올누림센터 북스텝)
단양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단양군립 올누림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매년 '단양의 책'을 선정해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단양군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독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 참여자가 책을 읽은 뒤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참여 기관에는 4월 중순 도서가 전달될 예정이며 독서 릴레이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비롯해 BOOK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보도 1) 올누림도서관(1)
단양군는 '2026 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 참여기관 모집 한다.(올누림도서관)
올해 선정된 '2026 단양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분야 각 1권씩 총 3권이다. 어린이 분야는 최아영 작가의 '나의 쓸모', 청소년 분야는 범유진 작가의 '도서관 문이 열리면', 일반 분야는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2025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에는 '단양의 책' 선정 투표와 독서 릴레이 참여자 등 총 2,599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 6개 기관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군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 기관과 단체,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 모집은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happyouj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문화예술과 도서관팀(☎ 420-2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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