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학교급식도우미사업 본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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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학교급식도우미사업 본격 출발

어르신 54명 참여… 관내 15개교 급식 현장서 세대 상생의 따뜻한 동행

  • 승인 2026-03-10 07: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새 학기를 맞아 어르신 54명을 관내 15개 학교에 배치하여 급식실 위생 관리와 배식 보조를 지원하는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교 현장의 급식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는 어르신들의 세심한 활동이 세대 간 소통과 공존의 의미를 더하며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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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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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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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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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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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서산지역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 54명을 선발해 지역 학교 급식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는 안전하고 원활한 급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지난 2월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하며 급식실 위생관리와 배식 지원 등 현장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3월 3일부터는 서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5개교에 배치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어르신들은 급식실 위생 정리와 배식 보조, 학생 식사 공간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새 학기를 맞아 분주한 학교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세심한 배려와 책임감 있는 활동은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랜 삶의 경험이 담긴 어르신들의 손길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안정감까지 전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 현장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들 역시 어르신들의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학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급식실 운영을 도와주면서 업무 부담이 줄었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정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참여가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도우미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와 경제적 보탬을 제공하고, 학교에는 안정적인 급식 지원을 제공하는 세대 상생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새 학기와 함께 시작된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학교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존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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