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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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 입국

필리핀 몽골 근로자 35명 5일 입국. 첫 합류로 농번기 인력난 숨통

  • 승인 2026-03-10 10:19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 영동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본격화!(1)
영동군은 지난 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올해 계절근로자 운영이 시작됐다 고 밝혔다.

이번 입국 인원은 필리핀 두마게티시 근로자 34명과 몽골 칭겔테이구 근로자 1명이다. 특히 몽골 근로자는 지난해 몽골 지방정부(칭겔테이구, 사인샨드시)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올해 처음 입국한 사례다.

영동군의 해외 지방정부와의 MOU 체결을 통한 계절근로자 도입은 2022년 필리핀 두마게티시를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영동군의 MOU 체결을 통한 계절근로자 도입 계획 인원은 총 282명이다. 고용 농가의 인력 필요시기에 맞춰 이번에 입국한 35명을 포함해 4월 129명, 5월 103명, 9월 15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관내 151개 농가에 배치돼 영농에 종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5월부터 약 5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베트남 까마우성의 계절근로자 30명을 황간농협에 배치해 단기간 영농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초청 계절근로자 396명도 관내 151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영동군의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지난해 총 462명에서 246명 증가한 총 708명 규모로, 전년 대비 53.2%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농가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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