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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보건소 |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주간 진행된다. 공예 활동, 홍성천 산책, 원예교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매회 감정 공유와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측은 이러한 활동들이 우울감 완화는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우울증 진단자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대상자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3월 26일까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041-630-9057)으로 하면 된다.
2025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마음이 매우 힘들었다"며 "직원들과 강사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람들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고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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