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의 날' 기념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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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의 날' 기념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개최

충주지명 탄생 1086주년 맞아 3월 29일 탄금공원서 진행

  • 승인 2026-03-16 09: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의 날 기념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포스터.(충주시
충주의 날 기념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포스터.(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충주 지명 탄생을 기념하는 '충주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고장을 표현하는 문예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충주 지명 탄생 1086주년을 기념해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3월 29일 탄금공원 메인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주 지명 탄생 기념일인 '충주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문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충주시 주최·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어린이집·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 누리집(www.chungju.go.kr/rev) 문화·체험 탭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출품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가 심사를 맡아 주제 표현력(30%), 창의성(30%), 완성도(40%)를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우수상에는 충주시장상이 수여되며, 우수상에는 국회의원상과 충주시의회 의장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특선과 입선은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4월 23일 열리는 충주의 날 기념식에서 전시되며, 우수 어린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충주에 대한 애정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이자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의 날'은 고려 태조 23년(940년) 충주 지명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충주시는 시민과 함께 이를 축하하고 화합하는 문화행사를 4월 23일 탄금공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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