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막바지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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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막바지 준비 총력

13일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41개 연계사업 등 전 분야 점검
다각적 홍보 전개 및 범군민 다짐대회 추진해 성공 개최 분위기 고조

  • 승인 2026-03-16 10:1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연계사업과 홍보, 관람객 수용 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군은 160억 원 규모의 연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전국적인 홍보와 함께 교통 및 환경 정비 등 5대 분야의 운영 기반을 구축하여 182만 명의 관람객 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품격 있는 치유 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예치유박람회 3월 보고회 사진 (1)
태안군이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13일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13일 군청에서 이주영 부군수 주재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3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연계사업과 홍보, 관람객 수용 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안면도 일원에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와 18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행사로서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현재 군은 약 160억 원 규모의 41개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으로 이 중 4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남은 37개 사업 역시 개막 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며 박람회 성공을 위해 전 부서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민박업, 숙박업, 외식업, 자원봉사자 등 6개 분야 2650여 명이 참여하는 범군민 다짐대회를 순차적으로 열어 손님맞이 태세를 갖추고 성공 개최 분위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인 행사 홍보를 위해 전국 대도시 주요 거점 16개소에 전광판 광고를 송출하고 주요 외곽 도로 2곳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주요 진입도로와 태안읍 및 안면읍 시내를 비롯한 로컬직매장 일대에 박람회 홍보 현수기 350조를 설치하고, 엽서를 활용한 느린우체통 홍보관도 운영해 관람객 맞이 준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은 관람객 편의와 직결되는 5대 분야인 ▲교통주차(임시주차장 조성 등) ▲가로화단(가로화단 및 꽃묘 식재) ▲환경정비(공중화장실 정비) ▲관광홍보(비즈링 송출 등) ▲자원봉사(군민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중심으로 박람회 운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 부서가 현장 중심으로 연계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며 "182만 관람객이 태안의 품격 있는 치유 문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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