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비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산불 예방과 환경정화 '동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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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춘면,비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산불 예방과 환경정화 '동시 실천'

주민·단체 100여 명 참여…안전의식 제고와 국토대청결운동 함께 진행

  • 승인 2026-03-19 06:26
  • 수정 2026-03-19 11:0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영춘면 국토대청결 운동 (1)
단양 영춘면는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패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 사진=단양군 제공)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양군 영춘면 주민들이 지역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영춘면은 18일,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회·청년회 등 주요 단체와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 예방 활동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을 돌며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일상 속 화기 사용 시 주의사항,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보도 4) 영춘면 산불 예방 캠페인 사진
단양 영춘면는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패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같은 시간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상리제방과 북벽 앞 제방, 하천변, 체육공원 우회도로 등으로 구역을 나눠 체계적인 청소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빗속에서도 겨우내 쌓인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상규 영춘면장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과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춘면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안전·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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