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나서…2026년 첫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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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나서…2026년 첫 심의위원회 개최

김남주 교육장 주재 정기회의 및 연수 진행…법령 이해와 판례 중심 실무 역량 제고

  • 승인 2026-03-19 08:43
  • 수정 2026-03-19 11:0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보도자료 사진
단양교육지원청는‘ 2026년 제1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 개최했다. (사진=단양교육지원청 제공)
단양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 계획을 비롯해 소위원회에 위임할 주요 사항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참석 위원들은 안건에 대해 논의한 뒤 이를 의결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판례를 중심으로 한 사례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판단 기준과 적용 방법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심의위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교육지원청은 특히 학교폭력 사안이 점점 다양화·복잡화되는 상황에서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공정한 사안 처리 기반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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