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치유 관광 도시 도약 '시동'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의회, 치유 관광 도시 도약 '시동'

임종용 의원 대표발의
"예당호·덕산온천 연계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견인 기대"

  • 승인 2026-03-20 19:4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이 대표 발언하고 있다(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는 임종용 의원(다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예산군이 보유한 관광 인프라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치유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은 예당호 관광단지와 덕산온천 관광단지 등 우수한 관광 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어, 치유와 휴식을 결합한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9일 시행을 앞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군 차원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군 특화 치유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치유관광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됐다.

임종용 의원은 "예산군은 뛰어난 관광 인프라와 역사·문화 유적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명품 도시"라며 "이번 조례 시행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군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치유관광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을 '운산산수'로 남기다
  4. 충남 선거구 획정, 행안부 재의요구 현실화… 도의회 6일 원포인트 임시회 다시 연다
  5. [상고사 산책](16)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오성취루와 『환단고기』 석재의 천기누설
  1. '정진석 공천 반대' 김태흠, 지선 예비후보 등록 연기
  2.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입주민, 6일 일상 복귀한다
  3.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4. 이장우 "더욱 위대한 대전으로"… 재선 대전시장 출사표
  5.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헤드라인 뉴스


[기획] 6·3지선 어젠다-대덕세무서 신설 힘모아야

[기획] 6·3지선 어젠다-대덕세무서 신설 힘모아야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민간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어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민간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달려야 산다'는 신조어로 연결되는 러닝 열풍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제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 골프와 함께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역마다 흥행 가능한 마라톤 및 러닝 대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한 대회만 올해 117개로 파악되고, 전체적으로 300~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종시에선 4월의 조치원 복사꽃 마라톤대회(21회)와 10월 한글축제의 한글런(3회)이 가장 큰 규모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어울림 마라톤 대회와 천변 러닝 대회 등 지역민 참가 중심의 대회도 열리고 있..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아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시민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